베티 블루 37.2(37.2 Degrees in the Morning, 1986)

조르그(장 위그 앙글라드)는 방갈로를 관리하며 평화롭고 조용하게 살아가는데, 어느날 방갈로를 찾아온 베티(베아트리체 달)와 격렬한 사랑을 나눈다. 베티는 야성적이고 충동적인 여자다. 이후 조르그는 방갈로에서 베티와 함께 동거를 시작한다. 어느 날 베티는 조르그가 써둔 작품을 우연히 읽고 그가 천재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그의 […]